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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새 야구장 부조 조형물 '무등의 숨결' 선정
입력 : 2013-12-09 오후 7:51:06
◇광주광역시가 새 야구장의 부조 조형물로 선정한 '무등의 숨결'. (사진제공=광주광역시)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광주광역시는 광주시 새 야구장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의 외야 잔디석 외부 옹벽에 새로 설치할 미술작품 부조 조형물로 김정환 씨가 출품한 '무등의 숨결'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당선작은 전문 심사위원으로부터 "야구의 메카 광주의 이미지화에 대한 회화적 해석력이 뛰어나고, 효율적인 공간구성과 야구를 상징하는 이야기를 잘 구성하였을 뿐만 아니라 역동적 조형미, 색채미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심사는 3단계로 진행됐다. 11월25일 5개 작품을 선정하는 1차 전문 심사에 이어, 2차로 28일부터 5일간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평가 절차를 거쳤다. 이후 지난 6일 전문 심사위원의 2차 심사로 최종 당선작을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대중성과 예술성있는 작품을 선정하고, 당선 후보작에 대한 유사성 등 논란을 차단하기 위해 작품 선정 과정에서 시민 평가와 의견수렴 절차를 거쳤다"며 "새 야구장 건립 과정에서 시민 참여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 야구경기장 미술작품은 문화예술진흥법에 따라 부조조형물 1개 작품과 입체조형물 1개 작품을 설치하는 것으로, 부조조형물은 1차 심사에서 당선작을 선정하지 못해 재 공모와 3단계 심사를 통해 최종 당선작을 선정했다.
 
이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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