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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2만3000건 감소..예상 하회
입력 : 2013-12-05 오후 10:43:36
[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지난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예상 밖의 감소세를 나타냈다.
 
5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25~30일)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직전주보다 2만3000건 감소한 29만80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32만5000건으로 늘어날 것이란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밑돈 것으로 청구건수가 30만건을 하회한 것은 2009년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변동성이 적은 4주 평균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1만750건 줄어는 32만2250건으로 집계됐다. 지난 9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직전주(18~23일)를 기준으로 계속해서 실업수당을 받는 사람 역시 2만1000명 감소한 274만명으로 확인됐다.
 
데이비드 슬로안 4캐스트 선임이코노미스트는 "노동 시장의 점진적인 회복세가 포착된다"며 "최근 몇 주간 실업 수당이 감소하는 것은 고용 동향이 나아지고 있다는 증거"라고 진단했다.
 
다만 이 기간 추수감사절 연휴가 있었던 점을 감안한다면 지표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김진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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