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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앞장선 롯데 조성환, '사랑의 골든글러브상' 수상
입력 : 2013-12-05 오후 12:50:20
◇조성환. (사진제공=롯데자이언츠)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평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조성환(37·롯데자이언츠)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제정한 '2013 사랑의 골든글러브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1999년 제정된 '사랑의 골든글러브상'은 한해 동안 선행에 앞장서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선수에게 수상한다.
 
1999년 롯데 구단에 입단한 조성환은 백혈병·소아암 환아 모임인 고신사랑회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또한 연말이면 선수단과 함께 병원을 방문해 환아들을 위로하고 개인소장품 등을 판매해 얻은 수익을 기부하는 등 선수단의 주장으로 선행에 모범을 보여왔다.
 
시즌 중에는 환아들을 야구장으로 초청해 병마와 싸우고 있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줬다.
 
또한 2009년 '유니세프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해마다 유니세프 홍보영상 제작에 참여하고 주관 행사에도 나서며 고통받는 제3세계 아이들을 알리기 위해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노력했다. 시즌종료 이후에도 봉사활동에 참가하고 수익금을 유니세프에 기부했다.
 
그는 이밖에도 '저탄소 녹색성장 홍보대사', '정신건강지킴이 홍보대사' 등 다양한 사회 단체의 홍보대사로서 재능 기부에도 앞장서고 있다.
 
'2013 사랑의 골든글러브상' 수상자로 선정된 조성환에게는 오는 10일 열리는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상패가 수여될 예정이다.
 
이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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