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5일 신영증권은
롯데푸드(002270)에 대해 성장잠재력을 높이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85만원에서 90만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윤오 신영증권 연구원은 "롯데푸드는 내수 식품업계에서 성장 잠재력이 가장 두드러지는 기업"이라며 "최근 5년간 네 개의 사업을 인수했음에도 탄탄한 재무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올해는 사업 통합에 집중했으며 내년부터 다시금 기업 인수에 나설 가능성 높다"고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그룹 내부 수요가 있어 단체급식, 조리식품 등 신규 사업에 대한 투자 확대도 성장의 가시성을 높이는 요인"이라고 진단했다.
내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3%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이익 증가가 가시적인 건 사업부 통합에 따른 시너지가 올해 하반기부터 나타나고 있고 가공유지 부문의 재료비가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감소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롯데푸드가 가공유지업계 최대 사업자인 점을 감안하면, 제품 가격을 인하하더라도 일정부분의 수익 개선은 가능하다"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