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영국의 제조업 경기가 약 3년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2일(현지시간) 민간 시장조사업체인 마르키트는 11월 영국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8.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월의 56.5에서 대폭 오른 것으로 지난 2011년 2월 이후 최고치다.
구체적으로는 산출 지수와 신규 주문지수가 모두 19년만에 가장 양호한 결과를 보였고 고용 증가율은 2011년 5월 이후 가장 놓았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영국 경제가 살아나고 있음을 가르키는 것"이라며 "내년도 전망도 밝다"고 진단했다.
롭 돕슨 마르키트 선임이코노미스트는 "제조업 경기가 신규 주문지수 증가 등을 발판으로 2년 반이 넘는 시간 만에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며 "경기 회복 전망도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