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글로벌 담배회사 JTI 코리아는 아나스타시오스 싯사스(Anastasios Sitsas·사진)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제공=JTI 코리아)
그리스 출신의 싯사스 신임 대표는 지난 1990년 영국 담배회사 갤러허(Gallaher) 입사 후 그리스, 이탈리아, 러시아, 카자흐스탄, 아프리카, 스위스 등에서 일해왔다.
갤러허가 JTI로 합병된 2007년 이후부터는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몽골 등 중앙아시아 시장을 총괄했다.
최근에는 JTI 스위스 본사에서 소브라니, 글래머, 벤슨 앤 헤지스, 실크컷 등 전략적인 브랜드 마케팅을 담당했고, 글로벌 마케팅 전문가로서 역량을 인정받아 JTI 코리아의 새 대표이사로 임명됐다.
싯사스 대표는 "세계 각국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높은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해서 성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메비우스, 카멜, 윈스턴 등 세계적 브랜드를 판매하고 있는 JTI는 1992년 한국법인을 설립했으며, 전국 22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