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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솔브레인, 당분간 주가조정 불가피"
입력 : 2013-11-29 오전 8:12:05
[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29일 증권가에서는 솔브레인(036830)에 대해 업황 악화를 반영해 당분간 주가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봤다. 하지만 실적부진 등이 목표주가를 변경할 정도의 리스크는 아닐 것으로 전망됐다.
 
남대종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매출 비중이 가장 큰 디스플레이 분야에 있어 업황 악화 영향이 반영되기 시작했기 때문에 당분간 주가 조정은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중장기적 관점에서는 큰 변동성은 없을 것이라는 평가다. 
 
조우형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충당금 반영, 종속회사인 솔브레인SLD 수익성 영향으로 3분기 실적이 시장예상치를 하회했지만 목표주가를 변경할 정도의 요인은 아니다"라고 판단했다.
 
조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내년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8.3배 수준으로 동종업체 평균(13.3배) 대비 여전히 저평가 구간"이라며 "단기 실적 변동성에따른 주가 하락은 매수 기회로 판단된다"고 조언했다.
 
유종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도 "4분기까지는 재고평가감 비용이 반영되지만 내년 1분기부터는 정상 수준의 수익성을 회복할 전망"이라며 "재고평가감 비용이 반영된 3~4분기 부진한 실적으로 주가가 하락할 경우 매수 기회"라고 진단했다.
 
유 연구원은 "향후 액정표시장치(LCD)용 BM(Black Matrix)와 2차전지 전해액 매출 증가세 확대가 예상된다"며 "내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3% 증가한 1353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했다.
 
박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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