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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교역, 지금이 바닥..장기 성장성 보자-신영證
입력 : 2013-11-28 오전 8:15:32
[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28일 신영증권은 신라교역(004970)에 대해 현재 실적이 바닥을 통과하고 있다며 장기적 관점에서 성장성을 바라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목표주가 4만5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윤오 신영증권 연구원은 "신라교역은 조업금지 기간의 어획량 감소, 참치통조림 업계의 유럽 수출 감소에 따른 어가 하락 등으로 근래 들어 가장 나쁜 실적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실적은 내년 3분기를 기점으로 반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김 연구원은 "올해 11월부터 조업금지 기간이 끝나면서 어획량이 회복되고 있고 내년 1월이면 통조림 업계의 수출 재개가 예상된다"며 "어획량 기저와 신규 선망어선 완공에 따라 내후년 어획량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이어 "앞으로 적극적인 해외투자에 따른 지속적인 조업능력 제고가 예상된다"며 "수급 불균형에 따른 어획물의 부가가치 상승 수혜도 가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 4만5000원은 2014~2015년 주당순이익(EPS) 평균치 3353원에 장기 성장성을 감안해 목표 배수 13배를 적용했다. 현 주가 상승여력은 67.6%로 추정됐다.
 
박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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