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The New S-Class'.(사진=메르세데스-벤츠)
[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가 27일 플래그십 모델 The New S-Class를 출시했다. 8년 만에 선보인 ‘풀 체인지’ 모델로, 럭셔리 세단의 진수를 선보였다는 평가다.
이날 선보인 더 뉴 S-클래스(The New S-Class)는 전 세계에서 50만대 이상 판매되며 럭셔리 세단의 성공신화를 이어온 모델로, 최고급 럭셔리 세그먼트의 기준을 제시한 바 있다.
지난 5월 독일 함부르크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뉴 S-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The best or nothing)'라는 창업정신을 계승해 현존하는 최고의 자동차로 거듭났다는 게 벤츠의 자평이다.
이번에 출시된 The New S-Class는 The New S 500 Long Edition1, S 350 BlueTEC, S 500 Long, S 63 AMG 4MATIC Long 등 6개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세단 최초로 프런트베이스(Frontbass) 시스템을 적용, 운전석과 조수석의 발 밑 빈 공간(40리터)을 베이스 라우드 스피커의 공명 공간으로 활용했다.
하이-엔드 오디오 전문 업체인 부메스터®(Burmester®)와 공동 개발한 부메스터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또는 부메스터 하이-엔드 3D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을 장착해 차에서 최고의 음향을 즐길 수 있다.
뉴 S-클래스는 또 ‘효율성 테크놀로지(Efficient Technology)’를 실현하면서 이전 모델 대비 최대 13% 연료 효율성이 향상됐다. 공기역학계수(Cd=0.24) 또한 동급 세그먼트에서 가장 낮은 수치를 자랑한다.
디터 제체(Dr. Dieter Zetsche) 다임러 AG 이사회 의장·메르세데스-벤츠그룹 회장은 이날 행사를 위해 첫 방한해 “우리는 안전 또는 미학, 파워 또는 효율성, 편안함 또는 역동성이 아닌 모든 면에서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는 철학을 생각한다"면서 “S-Class보다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의 약속을 더 잘 담고있는 차는 없다"고 장담했다.
한편 The New S-Class의 가격은 The New S 350 BlueTEC 모델 1억2990만원, The New S 350 BlueTEC Long 모델 1억4430만원, The New S 500 Long 모델 1억9700만원, The New S 500 Long Edition 1 모델 2억2200만원, The New S 500 4MATIC Long 모델 1억9700만원, The New S 63 AMG 4MATIC Long 모델 2억1300만원이다. 전 모델 부가세 포함이다.
◇메르세데스=벤츠 'The New S-Class' 주요 제원.(자료=메르세데스-벤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