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윤경기자] 중국 인민은행(PBOC) 총재가 금융시장 개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26일 저우샤오촨 PBOC 총재는 한 금융포럼에 참석해 "금리 자유화 및 외환시장 개입 축소 계획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며 "국내 기업들의 해외 교역 및 투자를 증대시키기 위해 자본 계정 개방에도 속도를 낼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이날 적격외국인기관투자자(QFII)와 적격국내기관투자자(QDII) 쿼터를 확대해야 한다는 입장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 "적절한 시기에 QFII와 QDII의 정부 승인도 폐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우 총재는 앞서 중국 공산당 제 18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18기 3중전회)와 관련한 개혁안 가이드북에서도 금융 개혁 의지를 피력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