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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中 젊은 부자들, 뻔한 독일차 질렸다"
입력 : 2013-11-15 오후 12:22:47
[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닛산의 럭셔리 라인인 인피니티가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로 중국의 젊은 부유층들을 공략한다
 
(사진출처=인피니티 공식 홈페이지)
15일 주요 외신은 중국의 젊은 부유층 사이에서 BMW와 같은 전통적인 고급 차들이 뻔하고 식상하다는 인식이 퍼지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자동차 시장은 부유층의 급성장으로 고급 자동차 판매가 세계에서 가장 높고 럭셔리 자동차 구매자의 연령층이 다른 나라의 구매자보다  어리다.
 
인피니티는 이러한 중국의 젊은 신흥 부유층을 주 타겟으로 삼고 참신한 브랜드 이미지로 어필할 예정이다. 
 
인피니티는 중국의 젊은 부유층들이 브랜드의 전통적인 이미지보다는 현재 비춰지는 이미지가 더 중요하다고 여긴다고 설명했다.
 
드 나이슨 인피니티 회장은 "중국 내에서 아우디, 메르세데스, BMW는 뻔하고 식상한 차라는 인식이 커지고 있다"며 "럭셔리 자동차 구매자들은 어딜 가나 다 볼 수 있는 차가 아닌 새로운 프리미엄 브랜드를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피니티는 2020년까지 세계 프리미엄 자동차 마켓에서 10% 점유율을 목표로 내걸고 내년에 중국에서 Q50세단과 QX50크로스오버 모델을 생산할 계획이다.
 
드 회장은 "인피니티는 규모는 작아도 개성 있는 부티크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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