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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파씨엔씨, 中스모그 특수에 '즐거운' 비명
입력 : 2013-11-14 오전 11:05:23
[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환경벤처 셀파씨엔씨가 중국 스모그 특수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셀파씨엔씨는 최근 중국의 중견그룹사 등 3~4개 업체로부터 에너지관리공단의 고효율인증을 받은 '에어클R'(Aircle R)을 긴급 수출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14일 전했다.
 
셀파씨엔씨에 따르면, 중국은 최근 초미세먼지 농도가 세계보건기구 허용치의 16배를 넘어서면서 52년 만에 최악의 스모그가 주요 대도시를 덮쳤다. 고속도로 10곳이 폐쇄되고 각급 학교에 휴교령이 내리는 등 사상 최악의 공기오염 사태를 겪고 있다.
 
'에어클R'은 냉방열 재활용율 60% 벽을 처음 깬 첨단 에너지 재활용 공조시스템으로, 평균 40% 이상의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공기정화 능력도 뛰어나 황사나 스모그보다 휠씬 작은 2㎛ 크기의 초미세먼지도 완벽하게 포집할 수 있는 친환경 에너지절감 환기시스템이다.
 
셀파는 올 초부터 출시 중인 전 제품에 중국 표준규격인 2.5㎛보다 휠씬 작은 2㎛ 크기의 미세먼지까지 포집할 수 있는 7단계 에너지필터를 탑재했다. 유럽수출규격(CE) 인증도 취득한 상태다.
 
회사 관계자는 "중국내 가정용 소형 공기청정기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고, 중대형 건물과 건설사들도 경쟁적으로 친환경 환기시스템 도입에 적극 나서고 있어 이번 스모그 현상이 중국 진출에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셀파CNC는 지난 2006년 설립된 환경기술 전문기업으로,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공기정화기 등 10여종의 친환경 제품을 생산 중이다.
 
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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