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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김시진 감독 "강민호 잔류시킨 구단에 감사"
입력 : 2013-11-13 오후 5:25:17
 
◇김시진. (사진제공=롯데자이언츠)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이번 시즌 자유계약선수(FA) 중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린 강민호(28)가 13일 기존 소속구단인 롯데 자이언츠와 국내 프로야구 역대 최고 금액으로 계약을 맺었다. 롯데는 시즌 후 가장 중요한 숙제를 마쳤다.
 
김시진 롯데 감독도 강민호의 잔류를 환영했다. 팀에서 최고 포수이자 타격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친 강민호였기에 팀을 이끄는 김 감독이 기뻐한 것은 당연한 결과다.
 
지난 10월27일부터 일본 가고시마에서 마무리 훈련을 지휘 중인 김시진 감독은 "이제 FA 계약도 잘 마무리됐으니 홀가분한 마음을 갖고 내년 시즌을 준비하면 좋은 성적이 함께 따라올 것으로 믿는다"고 계약을 마친 강민호를 향해 덕담을 전했다.
 
김 감독은 이어 "다시 한번 구단 프런트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롯데구단은 강민호와 향후 4년간 총액 75억원(계약금 35억원·연봉 10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강민호는 한국 프로야구 역대 최고 FA 금액인 2005년 심정수(은퇴·당시 삼성)의 '4년간 총액 60억원'의 기록을 경신하게 됐다.
 
이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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