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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디스플, 공격적 태블릿 판매 수혜 기대"
입력 : 2013-11-07 오전 9:25:41
[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일진디스플(020760)레이가 오는 2014년 삼성전자의 공격적인 태블릿 판매 전략의 수혜가 기대됐다.
 
일진디스플레이의 3분기 실적은 사상 최대를 이어갔다.
 
7일 KDB대우증권은 일진디스플레이에 대해 삼성전자의 태블릿PC 공격적인 판매로 큰 폭의 수혜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는 기존 2만4000원에서 2만6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황준호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애널리스트 데이에서 태블릿PC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하겠다고 했다"며 "일진디스플레이의 매출액 70% 이상이 삼성전자 태블릿PC용 터치스크린으로 큰 폭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종욱 삼성증권 연구원도 "삼성전자의 태블릿 PC의 내년 출하 증가율은 약 21% 수준으로 산업 성장을 상회할 것"이라며 "일진디스플레이는 지난 2분기 증설을 통해 여유 생산시설을 이미 확보해 주문 증가에 대응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3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일진디스플레이의 3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34.8% 증가한 2071억원이고,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02억원으로 36.7% 늘었다.
 
이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삼성증권 추정치를 상회했다"며 "갤럭시탭3 출시와 함께 태블릿PC용 터치패널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이준희 한맥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분기에 부진했던 중대형 터치스트린패널(TSP) 출하향이 대폭 증가했다"며 "증설효과와 신모델 출시의 영향"이라고 평가했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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