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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스타유로인덱스펀드 500억 돌파
전년比 300억원↑ 증가..2년 수익률 42.78%
입력 : 2013-11-06 오전 9:18:29
[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KB자산운용이 지난 2007년 3월 출시한 KB스타유로인덱스펀드가 유럽 경기회복에 따른 수익률 호조에 힘입어 설정액 500억원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KB스타유로인덱스펀드는 유럽의 대표 지수인 유로스탁스(Euro Stoxx)50지수를 추종한다. 이 지수는 독일, 프랑스, 오스트리아, 핀란드 등 서유럽 12개국의 대표적인 블루칩 50개 종목으로 이뤄져 있다.
 
올 들어 유로존은 경기침체에서 탈피하여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ECB(유럽중앙은행)는 양적완화 정책을 유지하면서 회복세를 이어가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유럽증시는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펀드 수익률 역시 연초이후 20.95%, 1년 25.62%로 우수한 성과를 기록중이다.
 
 
이 같은 성과가 시장에 알려지며 펀드 수탁고 역시 2012년말 200억원 대에서 2013년 11월 현재 526억원으로 160% 성장했다. 특히 KB국민은행, SC은행, 대구은행, 신한금융투자, 하이투자증권 등 판매채널이 늘고있고 기관자금도 꾸준히 들어오고 있다.
 
문경석 퀀트운용본부 상무는 "최근 선진국 주식시장에 대한 자산배분 비중이 낮은 투자자들이 유로존이나 미국 등 선진국 투자를 늘리고 있다"며 "특히 선진국 주식시장의 경우 시장수준의 수익률을 따르는 인덱스펀드를 통해 투자하는 것도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KB자산운용은 미국(KB스타미국S&P500인덱스펀드), 일본(KB스타재팬인덱스펀드), 유로존(KB스타유로인덱스펀드) 중국(KB스타차이나H인덱스펀드) 등 총 2300억원 규모의 해외인덱스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사진제공=KB자산운용)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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