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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3분기 조정순익 예상 상회..북미·유럽 시장서 선전
입력 : 2013-10-31 오전 12:08:08
[뉴스토마토 조윤경기자] 미국 최대 자동차 업체 제너럴모터스(GM)가 기대 이상의 3분기(7~9월) 실적을 공개했다.
 
30일(현지시간) GM은 3분기에 일회성 항목을 제외한 조정 순익이 주당 96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 주당 94센트를 웃도는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1년 전의 376억달러에서 390억달러로 늘어났다. 다만 이는 사전 전망치 394억달러에는 소폭 못 미치는 수준이다.
 
GM의 실적 개선은 북미와 유럽 지역 사업이 호전되면서 남미와 중국 등 지역에서의 부진을 상쇄한 영향이다.
 
실제로 이 기간 북미 시장에서의 이익은 지난해 17억2000만달러에서 21억9000만달러로 증가했다.
 
높은 적자를 기록해오던 유럽시장의 순손실액도 지난해의 4억8700만달러에서 2억1400만달러로 크게 줄었다.
 
크리스찬 메이스 에드워드존스앤코 애널리스트는 "남미 지역 성적이 매우 좋았다"며 "이는 수익성이 좋은 크로스오버차량(CUV)과 트럭을 많이 판매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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