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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동자동 오피스동 매각 완료..2926억원 확보
입력 : 2013-10-24 오후 5:11:51
[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동부건설(005960)은 서울 동자동 제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이 '아스테리움 서울' 오피스동을 칸서스자산운용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2926억원을 확보하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오피스동 매각금액은 총 3616억원으로 이중 동부건설은 공사미수금 1941억원과 지분투자금액 985억원을 받게 된다. 동자동 제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은 서울시 용산구 동자동 37-17번지 일대에 지하 9층~지상 35층 4개동, 공동주택 278가구와 오피스텔 및 오피스를 신축하는 사업이다.
 
◇아스테리움 서울.(사진=동부건설)
 
오피스동은 근린생활시설 2개층을 포함해 지하 9층~지상 30층, 8만2115.58㎡ 규모다. 동부건설은 시공에 참여해 지난 8월 1일 준공인가를 받았다.
 
오피스동 매각이 완료됨에 따라 동부건설의 재무구조 개선작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앞선 지난 2일 동부건설은 큐캐피탈파트너스와 동부익스프레스 지분 매각협약(MOU)을 체결했으며 올해 말까지 매각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본계약이 체결되면 동부건설은 지분 매각대금으로 1700억원을 확보하게 된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미분양 아파트 매각대금 500억원을 포함해 연말까지 5000억원 이상의 자금을 확보할 계획"이라며 "확보된 자금의 일부는 차입금 상환에 사용될 예정이서 재무건전성 강화를 꾀할 수 있게 됐다"고 기대했다.
 
신익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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