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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0월 HSBC 제조업 PMI 50.9..7개월고점(상보)
입력 : 2013-10-24 오전 11:22:54
[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중국 제조업 경기가 7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해 중국 경제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4일 HSBC는 중국의 10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가 50.9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달의 50.2와 사전 전망치 50.4를 모두 훌쩍 웃도는 것이다. 
 
중국 제조업 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리커창 중국 총리의 올해 7.5% 경제성장률 목표치 달성 가능성이 긍정적으로 전망되고 있다.
 
헬렌 차오 모건 스탠리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중국의 올해 경제 성장률이 목표치인 7.5%를 뛰어넘을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리커창 중국 총리는 3분기 중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예상치와 부합한 7.8%로 나오자 중국이 현재 2013년 경제 목표들을 달성하는 제대로 된 궤도에 올라있다고 자신감을 나타낸바 있다. 
 
취홍빈 HSBC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중국경제는 3분기때 바닥을 찍고 나와 4분기에는 회복세가 더 강해지고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이러한 성장 모멘텀은 향후 몇달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중국의 경제 구조 개혁의 속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조업 PMI는 기준점인 50을 웃돌면 경기 확장을, 50을 하회하면 경기 둔화를 의미한다.
 
우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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