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이니마의 정투압여과기술.(사진제공=GS건설)
[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GS건설(006360)은 22일 해수담수화 기술 전문기업인 미국 ERI(Energy Recovery Inc)사와 기술개발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GS건설은 협약을 통해 PRO(압력지연삼투)를 이용한 해수담수화 플랜트의 핵심설비인 에너지회수장치의 최적설계기술을 확보할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이 기술은 해수담수화 과정에서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것으로 전력 사용량을 기존 SWRO(역삼투 해수담수화) 방식에 비해 10∼20% 절감할 수 있다.
GS건설은 ERI와 기술 협약체결을 계기로 에너지회수기술을 조기 상용화하고, 차세대 해수담수화 국책과제인 SWRO-PRO 연동공정기술을 GS이니마사의 정투압 기술과 병행 연구함으로써 해수담수화 분야의 획기적인 기술들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GS이니마는 정투압 기술에 경쟁력을 가진 스페인 기업으로 지난해 5월 GS건설이 인수했다.
GS건설은 GS이니마의 담수플랜트 경험과 노하우에 에너지 절감 기술을 접목하는 시너지 효과로 담수화 관련 기술 경쟁력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