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KGC인삼공사는 대표 홍삼음료인 '정관장 홍삼원'을 젊고 활동적인 디자인으로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활력을 채우는 붉은 에너지'란 콘셉트에 맞춘 붉은 색상과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한, 유효성분 추출을 최적화한 신공정 홍삼 농축액을 사용했으며,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단맛을 줄였다.
'정관장 홍삼원'은 지난 1988년 출시 이후 24년 연속 홍삼음료 매출 1위를 기록 중인 장수 브랜드다.
올해 3분기 누계 판매량이 7억병을 돌파했으며, 2008년 이후 매년 4000만병 이상 판매되고 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엄선한 국내산 6년근 홍삼과 대추, 구기자 등의 식물성 성분을 함유해 음료기능과 건강기능을 동시에 충족시킨 것이 인기의 비결"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KGC인삼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