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현대증권은 21일
SBS미디어홀딩스(101060)에 대해 국내 최강 콘텐츠 제작자로서 경쟁력 강화가 진행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지상파 방송사업권 가치를 반영해 목표주가 산출 방식을 변경하고, 목표가는 기존 8800원에서 6200원으로 조정했다.
한익희 현대증권 연구원은 "SBS미디어홀딩스는 국내 최강의 콘텐츠 생산자이자 공급자"라며 "미디어 모든 사업부문을 수직 계열화한 희소한 가치를 지닌 지주회사"라고 분석했다.
한 연구원은 "지상파 방송사업에 대한 규제가 완화되고 비디오 온 디맨드(VOD) 산업이 확대되는 등 미디어 환경 변화에 맞춰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SBS미디어 홀딩스는 통상적인 지주회사와 다른 차원에서 바라봐야한다"며 "자회사인 SBS가 보유하고 있는 지상파 방송사업권의 가치와 국내 유일의 미디어 지주회사로서의 희소가치는 장부가액에 반영돼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