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중구 태평로 신한은행 본점 옥외 주차장에 마련된 1사1촌 자매결연 마을 특산품 판매장터에서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사진 오른쪽 앞)과 서진원 신한은행장(사진 오른쪽 뒤)이 마을 특산품을 고객들에게 직접 판매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이종용기자] 신한금융지주는 16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 에서 '신한금융그룹 1사 1촌 결연마을 특산품 판매장터'를 열었다.
이 행사는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으로 주관한 것으로, 은행, 카드 등 주요 그룹사와 결연을 맺고 있는 5개 마을 주민들과 임직원 봉사자 약 300여명이 판매에 참여했다.
오전 9시부터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 한동우
신한지주(055550) 회장과 서진원 신한은행장은 직접 시민들에게 결연 마을의 농산물을 판매했으며, 마을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판매장터는 우리 농산물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 인근 직장인을 비롯해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으며, 강원도 횡성의 특산품인 한우와 인제의 더덕, 홍천의 오디효소 등이 인기를 끌었다.
한편 이날 현장에서는 특산품 판매와 별도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도 있었다.
신한지주는 5000만원 상당의 결연지역 대표 농산품을 구매해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했으며, 이날 기부된 농산품은 서울푸드뱅크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동우 회장은 "앞으로도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농촌 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