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필리핀 세부 근처 보홀 섬에서 일어난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현재까지 110명으로 늘어났다.
(사진출처=기상청)
필리핀 당국은 지난 15일(현지시각) 발생한 진도 7.2의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110명에 달한다고 16일 밝혔다.
필리핀 국가재난위험감소·관리위원회는 이날까지 파악된 부상자는 276명이라고 밝혔다.
위원회는 또한 이번 지진으로 7개 도시에서 300만명 가량이 피해를 입었으며 1만2500명이 대피소 13곳에 머무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당국은 길이 끊기고 다리가 무너진 곳이 많아 구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구조작업이 진행되면서 희생자 수도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