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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대우전자, 말레이시아 공장서 냉장고 생산
입력 : 2013-10-10 오후 4:10:35
[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동부대우전자 말레이시아 공장이 품목 다변화에 나섰다. 현지 생산을 통해 효율적으로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동부대우전자는 10일 세탁기를 생산했던 말레이시아 공장에서 이달부터 냉장고 제품 생산에도 나선다고 밝혔다. 동남아 시장의 냉장고 수요 증가에 맞추기 위함이다.  
 
말레이시아 공장은 반조립 형태의 제품을 국내로부터 가져가 조립하는 CKD방식을 채용했다. 별도의 투자 없이 기존 생산라인에서 세탁기와 냉장고의 혼합 생산이 가능하다.
 
◇동부대우전자 말레이시아 공장 냉장고 생산 현장(사진제공=동부대우전자)
 
이번에 600리터대 양문형 냉장고 10종과 일반냉장고·냉동고 생산을 진행할 계획이다.
 
동남아 양문형 냉장고 시장은 지난해부터 두 자릿수 이상의 높은 성장율을 기록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법인을 기점으로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싱가포르·베트남·태국 등 동남아에 판매를 진행하고 있는 동부대우전자는 이번 생산 다변화와 함께 미얀마·브루나이·라오스·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 신흥 국가 진출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유영재 동부대우전자 말레이시아 법인장은 "이번 제품 생산 다변화를 통해 동남아 시장에서 제품 수급 및 관세 변동에 유연한 대응이 가능해졌다" 고 말했다.
 
임애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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