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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쉬는 날도 올해와 똑같네..
입력 : 2009-02-04 오후 6:14:56
[뉴스토마토 박진형기자] 내년에 실제로 쉴 수 있는 공휴일 수는 올해와 같은 62일로 나타났다.
 
4일 한국천문연구원이 발표한 2010년 월력요항에 따르면 내년은 52일의 일요일과 14일의 법정공휴일(설.추석 연휴 포함)을 합해 공휴일 수가 모두 66일이다.
 
그러나 법정공휴일인 설(2월14일)과 현충일(6월6일), 광복절(8월15일), 개천절(10월3일)이 일요일과 겹쳐 실제 공휴일 수는 62일에 불과하다.
 
황금연휴도 그리 많지 않다.

이틀 계속되는 휴일은 2회로 삼일절인 3월1일(월)과 성탄절인 12월25일(토)이 일요일과 연결돼 있다.
사흘 연휴도 2회로 설 연휴인 2월13~15일(토, 일, 월)과 추석 연휴인 9월21~23일(화, 수, 목)이 있다.
 
천문연구원은 주 5일 근무제를 실시하는 기관인 경우 52일의 토요일이 더해져 총 휴일 수는 118일이고, 토요일 또는 일요일과 겹치는 공휴일이 6일이므로 실제 쉬는 날은 112일이 된다는 설명이다.
 
주 5일 근무제를 적용하면 사흘 연휴는 5회로 기존의 설.추석 연휴를 비롯해 신정(1월1일, 금), 삼일절(3월1일, 월), 석가탄신일(5월21일, 금)이 토, 일요일과 연결된다.


뉴스토마토 박진형 기자 pjin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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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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