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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중소기업과 글로벌 동반성장 박차
입력 : 2013-09-30 오후 3:21:22
[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 삼성SDS가 중소기업과 상생을 통한 글로벌 기업으로 동반 성장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파트너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 금융지원, 해외동반 진출 등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삼성SDS는 '에스젠(sGen) 에코 네트워크'란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 창업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참신한 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역량을 보유한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 초기 자금을 포함한 창업에 필요한 부분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총 2500여건이 접수됐고 미국, 중국, 베트남 등 해외에서도 30여건을 신청했다.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스타트업 기업은 독립적인 사무공간과 IT 인프라, 영업/ 마케팅/ 기술/ UX 등 분야별 멘토링,법률 자문 등 초기 창업에 필요한 부분을 무상으로 제공된다.
 
실제로 이 프로그램을 통해 최초로 설립된 퀄슨은 1년 동안 사업 지원을 받은 뒤 모바일 외국어 학습 앱 프로그램인 '슈드'를 출시해 이달부터 삼성SDS 직원 교육에 활용하기 시작했다.
 
삼성SDS는 스타트업 창업 기업 지원뿐만 아니라 파트너사와 온라인으로 협업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지난 2005년부터 운영된 파트너사 온라인 협업시스템 '윈윈닷컴'은 파트너사에게 명확한 평가기준과 공정한 기회를 제공한다.
 
또 최근에는 불공정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파트너사들이 직접 불만 사항을 접수할 수 있는 ‘불공정거래센터’를 신설했다.
 
이와 함께 파트너사들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삼성SDS의 전문 교육기관인 멀티캠퍼스를 활용해 IT 관련 각종 기술 및 경영관리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삼성SDS는 글로벌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는 만큼 우수한 솔루션을 보유한 중소기업과 힘을 합쳐 해외 동반 진출에도 힘쓰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삼성SDS의 전략 파트너사인 소프트아이텍을 들 수 있다.
 
삼성SDS와 소프트아이텍은 코스타리카 전자조달 유지보수사업과 에콰도르 싱글윈도우 시스템 구축사업에 함께 진출했다.
 
또 삼성SDS가 수주한 사우디아라비아에 건립될 '킹 압둘라지즈 문화센터' IT사업의 RFID 개발과 구축에 참여한 비즈티노, 투비웨이, 이피언스가 함께 협력한다.
 
삼성SDS 관계자는 "삼성SDS는 해외사업 노하우와 인지도를 활용해 성장 잠재력이 있는 중소기업들이 해외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글로벌 상생활동을 적극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삼성SDS)
김하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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