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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당국, 야쿠자에게 대출해준 미즈호銀 처벌
입력 : 2013-09-29 오후 4:37:32
[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일본 금융당국이 반사회 그룹에게 대출을 해준 미즈호 은행을 처벌한다고 주요 외신은 28일 보도했다.
 
일본금융당국 관계자는 일본내 자산기준 업계 2위인 미즈호은행이 지난 2년간 반사회그룹에게  2억엔에 해당하는 대출을 해준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당국은 미즈호에게 반사회 그룹과 완전히 결별하고 다음달 28일까지 시스템을 향상시킬 계획을 제출하라고 명령했다.
 
이같은 조치는 일본에서 기업들의 명성에 큰 타격을 주는 심각한 질책으로 여겨진다고 외신은 설명했다. 
 
일본금융당국은 주로 범죄에 연류돼있는 그룹을 말할때 '반사회그룹'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일본금융당국은 최근 돈세탁, 사기, 횡령 등을 일삼는 야쿠자 갱들의 금융관련 범죄행위를 근절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요시노부 야마다 도이치뱅크AG의 애널리스트는 "사업에 영향이 있을만한 처벌보다는 명성에 타격을 입게될 것" 이라며 "반사회그룹에게 금융 거래를 해주는 것은 금융 당국이 가장 주요하게 감독하는 사항"이라고 밝혔다.
 
우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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