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동훈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24일
현대위아(011210)에 대해 올 3분기 실적은 조립형 반제품(CKD)·산업기계의 실적으로 만회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와 함께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25만원을 유지했다.
강상민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현대위아의 3분기 실적은
현대차(005380) 파업 등의 영향으로 모듈 매출이 감소하지만, 산업기계와 중국사업 호조에 따른 조립형 반제품(CKD) 증가로 제품 구성(mix) 개선과 영업이익률(OPM) 확대가 기대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강 연구원은 "이에 따라 3분기 매출액은 1분기와 2분기 사이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며 "하지만 연간 가이던스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 매출액 7조211억원보다 6~7%가량 성장한 7조5000억원 안팎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어 "현대위아의 올해 OPM은 지난해의 7.7%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며 "4분기 실적은 수익성 측면에서 긍정적 국면으로 진입할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