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KDB대우증권은 23일
CJ제일제당(097950)에 대해 3분기 라이신 가격이 급락하고 식품 부문은 호조세를 보였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35만원을 유지했다.
백운목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3분기 CJ제일제당의 연결 영업익은 전년동기 대비 19.6% 줄어들것"이라며 "3분기 가공식품은 수익성 개선과 마케팅 비용절감으로 영업익이 16.4%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백 연구원은 "바이오는 라이신의 판가 하락으로 영업익이 손익분기점 수준까지 하락할 전망"이라며 "미국과 유럽은 흑자가 예상되지만 중국은 손익분기점을 소폭 하회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4분기 이후 유럽 라이신 시장에서 강세가 예상됐다.
그는 "유럽에서 라이신 가격이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며 "최근 중국산 저가의 라이신 물량이 크게 감소해 오는 4분기와 내년 1분기에 강세를 보일 수 있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