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변동성을 적극 활용하라."
여의도 투자전략가들은 2일 부진한 펀더멘털과 호전된 투자심리와의 괴리로 인해 증시 변동성이 팽창할 것으로 보았다. 추세가 아닌 변동성을 사고 팔아야 하는 시장 흐름이 당분간 예상되므로 방향성 예측보다는 변동성을 활용하라는 것이다.
지수 전망 역시 엇비슷했다. 기업 실적 전망 악화로 12개월 선행PER가 높아진 상황이라 밸류에이션 매력이 줄어들고 있지만 외국인이 2개월 연속 순매수하는 등 수급이 점차 개선되고 있다는 점에 비추어 볼때 지수는박스권에서의 움직임을 나타낼 것이란 것이다.
따라서 시장 대응에 있어서도 기대수익률을 낮춰잡는 단기 매매 전술을 권하고 있다.
대다수의 시장전략가들이 공통된 투자전략을 제시하고 있어서 이들의 전략과 다르게 시장이 전개될 수도 있다는 역발상을 떠올리게 하는 아침이다. 시장은 항상 우리보다 현명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