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우리나라가 7년 연속 철강재 소비 1위 자리에 올랐다.
세계철강협회(WSA)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1인당 철강재 소비량'은 1114.1㎏으로 7년 연속 세계 1위를 기록했다.
이는 2위인 타이완(769.8㎏), 3위인 체코(565㎏)에 비해 매우 많은 양으로 세계 평균(216.9㎏)의 5배가 넘는 수준이다.
철강소비량은 자동차와 선박, 건설 등 철강수요 업종의 변화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데, 우리나라 산업구조의 특성상 인구에 비해 자동차·선박·건축·토목 등이 발달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편 지난 한 해 동안 국내에서 사용된 철강재는 총 5406만톤으로 집계됐으며, 지난해 우리나라의 연간 조강생산량은 6910만톤으로 세계 6위를 기록했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1인당 1114.1㎏의 철강재를 소비해 7년 연속 세계 1위에 올랐다.(사진=뉴스토마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