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미국의 도매재고가 4개월만에 반등했지만 시장의 기대에는 다소 못 미쳤다.
11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7월의 도매재고가 전달보다 0.1%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달의 0.2% 감소보다는 개선된 결과였지만 사전 전망치 0.3% 증가는 하회했다.
세부적으로는 내구재 재고가 0.4% 줄어든 반면 비내구재 재고는 0.7% 증가했다.
같은 기간 도매 판매는 0.1%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전달의 0.4% 증가보다는 둔화된 것으로 시장의 예상에도 못 미쳤다.
실제 도매 판매를 감안한 도매재고 비율은 1.17개월로 전달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이는 1년2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