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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내부거래 증가는 물적 분할에 따른 것"
입력 : 2013-08-29 오후 5:25:52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SK그룹이 29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대규모기업집단 내부거래 현황' 자료에 대해 내부거래 증가는 물적 분할에 따른 결과라고 해명했다.
 
이날 SK그룹은 입장자료를 통해 "'대규모기업집단 내부거래 현황' 자료 중 SK그룹 관련 내부거래 금액 및 비중 증가는 오해를 받고 있는 내부거래가 아니라 투자 확대와 고용 창출이 동반되는 성장을 추진하기 위한 일부 계열사의 물적 분할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SK이노베이션 계열 및 SK텔레콤 계열 각 사업별 성장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100% 자회사로 물적 분할 방식의 기업 분할이 있었으며, 이로 인한 내부거래 증가는 2012년 기준으로 14.9조원에 달한다"고 부연했다.
 
따라서 이 같은 물적 분할을 제외하면 실제 내부거래 금액은 2012년 20.4조원에 불과하며, 내부거래 비중도 2010년 15.55%, 2011년 14.76%, 2012년 14.38%로 매년 줄고 있다고 강조했다.
 
SK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내부거래와 관련, 사회적으로 오해 받지 않도록 투명하고 철저하게 관리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최승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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