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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개장)글로벌 경기 호전..'상승'
입력 : 2013-08-23 오전 9:30:39
[뉴스토마토 조윤경기자] 23일 일본증시는 상승 출발했다.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215.72엔(1.61%) 오른 1만3580.89에 거래를 시작했다.
 
글로벌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에 투자심리가 살아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중국에 이어 미국과 유로존 제조업 지표까지 호조를 보이며 수출기업들의 실적 개선 전망을 뒷받침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그동안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양적완화 축소 우려 등으로 매매에 나서기 꺼려했던 투자자들이 글로벌 제조업 경기 호전을 확인한 후 다시 시장에 뛰어들기 시작했다고 진단했다.
 
마츠노 도시히코 SMBC프렌드증권 스트래지스트는 "일본의 주요 수출국 제조업 경기 개선 소식은 시장에 촉매제로 작용하고 있다"며 "특히, 중국 제조업 지표 호조는 신흥국 위기에 따른 투자자들의 불안감도 누그러뜨렸다"고 말했다.
 
최근 엔저 흐름이 다시 이어지고 있는 점 역시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오전 9시29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일 대비 0.19% 오른 98.92엔에 거래되고 있다.
 
이에 이날 시가총액 상위 종목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흐름이 포착되고 있다.
 
소니(2.62%), 파나소닉(1.99%), 닌텐도(1.82%) 등 기술주와 신일본제철(2.44%), JFE홀딩스(2.32%) 등 철강주가 강세를 주도하고 있다.
 
이 밖에 닛산(2.41%) 도요타(1.98%), 혼다(1.92%) 등 자동차주도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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