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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2분기 경제성장률 0.5%..3분기만에 '플러스'
입력 : 2013-08-14 오후 3:20:54
[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프랑스 경제가 예상보다 강한 성장을 이루며 3분기만에 플러스 성장으로 돌아섰다. 
 
(뉴스토마토 자료사진)
14일(현지시간) 프랑스통계청은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분기보다 0.5%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사전 전망치 0.2% 증가를 웃돈 것으로 지난 1분기의 0.2% 감소에서도 개선된 결과다.
 
이에 따라 프랑스 경제는 지난 4분기부터 이어진 침체 국면에서 벗어나게 됐다.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도 0.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분기의 마이너스(-)0.4%와 사전 전망치 -0.1%를 모두 상회했다.
 
구체적으로는 프랑스 경제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는 소비 지출이 전분기보다 0.4% 증가했고 공공지출도 0.5% 늘었다. 반면 비금융부문의 투자는 0.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이클 휴슨 CMC마켓 선임애널리스트는 "최근 유럽의 경제지표는 유로존이 7분기만에 성장세로 돌아설 것을 가르키고 있다"고 진단했다.
 
한편 이날 독일과 유로존 역시 2분기 경제성장률을 공개한다.
 
전문가들은 독일 0.6%, 유로존이 0.2% 성장했을 것으로 전망했다.
 
김진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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