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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 회장 “이번 방북은 추모행사..대북사업 지속”
“고 정몽헌 회장의 꿈과 도전정신 이어갈 것”
입력 : 2013-08-02 오전 10:52:22
[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2일 다음날 있을 방북과 관련해 "금강산 관광 등 대북 사업이 오랫동안 진행되지 않아 현장을 둘러보고 올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오전 경기도 하남시 창우리 선영에서 열린 고 정몽헌 회장 10주기 추모식을 마친 직후 기자들과 만나 “누굴 만날 계획은 없고 추모이기 때문에 가는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현 회장은 이어 “개성공단 금강산 사업 등 대북사업이 잘 풀릴 것으로 믿고 있다”면서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 회장은 정부로부터 대북 메시지를 받은 게 없고, 이번 방북은 북측으로부터 초청장을 받아 이뤄지게 됐다고 덧붙였다.
 
그는 마지막으로 “고 정몽헌 회장은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외롭게 개척했다”면서 “정 회장의 꿈과 도전정신을 이어 받아 잘 가꿔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각오와 소회를 털어놨다.
 
김영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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