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동훈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2일
두산(000150)에 대해 현재주가 14만3000원이 목표주가인 15만원에 근접했다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시장수익률'로 낮췄다.
박무현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두산의 2분기 매출액은 5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3820억원을 달성하고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7%포인트 감소한 6.5%였다"며 이 같이 밝혔다.
두산의 자체사업 영업이익은 32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8.4% 늘었지만, 두산중공업 등 연결 영업이익은 같은기간 20.5% 줄었다.
박 연구원은 "두산은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효과와 신규 생산라인을 가동 등에 힘입어 3분기에도 실적 호조가 이어질 것"이라며 "전자와 모트롤에 이어 산업차량부문도 사업 포트폴리오에 추가해 성장동력이 강화됐다"고 진단했다.
다만 두산의 현재가가 목표가에 근접 도달했다는 이유로 지난 2월5일 이후 6개월여만에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