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페이스북 트윗터
대림산업, 8년을 지속해온 '행복나눔' 집짓기
5대 나눔활동 활발..건설업 특성 살려 봉사활동 꾸준
입력 : 2013-07-31 오후 5:41:16
◇김윤 대림산업 부회장이 서울 남산에서 '맑음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제공=대림산업)
 
[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봉사활동도 자기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을 해야 신명이 난다. 실력 발휘를 제대로 해 받는 사람이 만족하면 그 것 처럼 큰 보람이 없다는 게 나눔의 기쁨에 중독된 사람들의 이야기다.
 
건설회사라면 어떤 나눔으로 보람을 느낄수 있을까. 대림산업(000210)은 우리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보다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행복·소망·문화·사랑·맑음나눔 등 5대 나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대림산업의 나눔활동은 건설업의 특성을 최대한 살렸다는 평가다. 본사를 포함한 전국 곳곳에 있는 현장에서 지역과 밀착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2005년부터 지속하고 있는 '행복나눔'은 임직원들이 무주택 서민들에게 행복한 집을 지어주는 활동이다. 지난해에는 '한국사랑의집짓기연합회 서울지회'와 손잡고 종로구 이화마을을 찾아 곰팡이 제거, 도배 및 단열마감보드 설치, 장판지 교체 등의 '사랑의 집고치기' 활동을 펼쳤다. 이 외에도 대림산업 직원들은 매주 영등포 소재 독거노인들의 거주지를 찾아 주거 시설 정비를 하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사랑나눔'은 보육원, 요양원, 복지회 등과 연계해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봉사, 시설물 청소 등을 하는 활동이다. 본사에서는 서울 지역의 8개 보육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동호회 연합회와 사내 자원봉사자들이 꾸준히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국 각지에서 후손들에게 맑고 깨끗한 지구를 물려주기 위한 '맑음나눔' 활동도 실시하고 있다. 본사 및 전국의 현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맑은나눔 봉사대'를 창단해 서울을 비롯한 전국 10개 권역에서 관할 지자체와 연계, '1산·1천·1거리 가꾸기'를 진행 중이다.
 
'문화나눔'은 문화적으로 소외된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활동를 경험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교육 및 문화체험행사를 지원하는 활동이다.
 
대림산업은 1994년부터 한국메세나협의회 회원사로 가입해 서울과 경기지역의 보육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에 대한 지원도 17년간이나 지속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도 총 10회에 걸쳐 종로구, 용산구 초등학교 어린이 400여명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해피투게더'를 실시한 바 있다.
 
여기에다 자활이 필요한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들에게 물품과 성금을 기탁하고, 장학재단을 통해 우리 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대학생과 교수들의 연구를 지원하는 '소망나눔' 활동도 꾸준하게 펼치고 있다.
 
대림산업은 지난 2004년부터 사내의 중고 PC를 자활후견기관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기증해 왔다. 기증된 PC는 국내 장애인과 자활근로자들에게 지원되고 있으며, 일부는 해외 저개발국의 정보화 교육 지원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대림산업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건설업체로서의 실질적인 도움은 무엇일까'를 고민한 끝에 5대 나눔활동이라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소외된 이웃과 행복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나래 기자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