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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인 55% "EU 노동시장 더 침체될 것"
입력 : 2013-07-24 오전 9:47:33
[뉴스토마토 윤석진기자] 유럽 노동시장이 더욱 악화될 것이라는 여론이 대다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연합(EU) 설문조사기관 유로바로미터가 3만2694명의 유럽인을 상대로 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55%가 노동시장이 앞으로 더욱 침체될 것으로 내다봤다.
 
36%만이 취업시장 위기가 이미 최고조에 달했으며 앞으로 나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또 62%가 역내 총체적 위기에도 자신을 유럽연합(EU) 시민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답했지만, 재정위기에 직면한 그리스와 키프로스 주민들의 절반 이상은 자신을 EU의 일부분으로 생각하지 않았다.
 
유로화에 대한 불신도 컸다. 설문에 참여한 인원 중 24%만이 유로화 도입이 성공적이라고 평가했다.
 
파웰 스위들리키 오픈 유럽 연구원은 "정치 경제적 위기가 이어지면서 EU 시스템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 것"이라며 "그리스같이 부채가 많은 회원국은 EU의 긴축 요구에 등을 돌린 상황"고 말했다.
윤석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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