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한국투자증권은 18일 타이어주에 대해 그 어느 때보다 투자 매력이 높다며 '비중 확대'를 제시했다.
김진우·서성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긴 부진의 사이클을 끝내고 업황 회복을 앞두고 있을뿐더러 원재료 가격 하락으로 이익의 하방 경직성까지 확보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최근 중국의 타이어 재고가 감소하고 있는데 이는 하반기 업황 회복에 긍정적인 신호"라면서 "미국의 보호 관세에 3년간 억눌려 있다가 분출된 중국의 재고 소진이 마무리 단계임을 시사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유럽과 미국의 타이어 시황도 바닥을 통과 중이다.
두 연구원은 "상반기 내내 주요국가의 타이어 가격 지표는 하락을 지속했지만 3분기에 현 수준에서 숨을 고른 후 4분기부터는 상승세로 전환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