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승원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7일
위메이드(112040)에 대해 '윈드러너'의 흥행과 미드·하드 코어 신작 출시로 하반기에도 가파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8만2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공영규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윈드러너는 출시된지 6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국내에서 1~3위권 매출 순위를 유지하고 있고, 라인 윈드러너는 일본 앱마켓 매출 순위 2위를 유지하는 등 국내외 흥행이 견조하다"며 "3분기내에 라인을 통해 2~3개 신규 게임도 출시할 예정으로 하반기로 갈수록 매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공 연구원은 "지난 16일에는 미드코어 신작 타이틀 '히어로스퀘어'를 출시에 이어 이달에는 '달을삼킨늑대'와 '히어로즈리그' 출시도 앞두고 있다"며 "신작 출시와 해외 플랫폼 확장으로 위메이드는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위메이드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149.2% 급증한 2988억원, 영업이익은 442억원 흑자 전환할 것"이라며 "이미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를 시작했고, 내년에도 고성장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