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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교육 민간투자 활성화
오는3월까지 10개 서비스산업 선진화 방안 마련
입력 : 2009-01-19 오후 4:10:00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오는 3월까지 교육, 의료, 물류, 방송통신 등 10개 서비스산업 선진화 방안이 마련된다. 
 
정부는 19일 오는 3월 발표되는 '서비스산업 선진화 방안(NEXT)' 마련을 위해 과천정부청사에서 '제1차 민관 공동위원회(공동위원장 현정택 한국개발연구원(KDI)장, 김동수 기획재정부 차관)'를 개최했다.
 
회의를 주재한 현 원장은 "제조업은 선진국 수준이지만 서비스는 60%수준에 그치고 있다"며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융합을 통한 경제 도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관이 합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논의를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해야 한다"며 오는 3월까지 콘텐트 구축을 마무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현 원장은 태국과 싱가포르, 멕시코 등의 의료관광 산업발전을 예로 들며 "서비스 산업의 효율성과 공익성을 고려한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정부가 추진하는 선진화 대상 서비스 산업은 교육, 의료, 물류, 방송통신, 콘텐트, 광고, 디자인, 컨설팅, 정보기술(IT)서비스, 고용지원 등 10개 분야다.
 
위원회는 서비스 산업의 현황과 문제점 분석을 통해 오는 3월까지 서비스업과 제조업간의 정책차별을 줄이고 민간투자 활성화를 유도하는 구체적인 선진화 방안(NEXT) 마련할 계획이다.
 
국민, 기업, 외국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공개토론회도 함께 추진된다. 
 
이날 열린 1차 민·관 공동위원회에는 7개 관계부처 차관을 비롯해 김현수 국민대 교수와 김주형 LG경제연구원장, 김상열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김연희 배인앤컴퍼니 대표와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이 참석해 민간위원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정부는 우리경제의 위기극복을 위한 내수회복과 일자리 창출의 핵심으로 서비스산업 선진화를 중점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4월부터 지속적으로 서비스산업 선진화 기반을 구축해왔다.
 
지난 4월의 1차 방안에서는 관광과 교육분야의 경쟁력 강화와 서비스산업 해외진출 촉진 방안을 마련했고, 9월 2차방안에서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규제합리화와 제도 선진화 방안을 내놨고, 올해 1월에는 인적 인프라 확충과 연구개발 투자 활성화를 집중 점검해왔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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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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