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윤경기자] 프랑스 근교에서 열차탈선 사고가 나 최소 6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

1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프랑스 수도 파리를 출발해 파리 외곽에 위치한 브레티니 쉬르 오르주 역을 지나던 열차가 탈선해 6명이 사망하고 22명이 부상당했다.
이 열차에는 약 370명이 타고 있었으며, 사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이날 사고는 탈선한 열차가 전복되며 역사에 부딪치는 한편 열차끼리 서로 또 부딪쳐 더 큰 피해를 낳았다
프랑수와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당초 7명이라고 밝힌 바 있는 사망자수를 6명으로 수정 발표했으며, 구조 작업 현장에 방문해 피해자들을 위로한 것으로 전해졌다.
올랑드 대통령은 "사고 원인을 철저히 파악할 것"이라며 "재발 방지를 위한 여러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