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KT&G(033780)는 회오리 필터를 장착한 '토니노 람보르기니 아이스토네이도(Tonino Lamborghini Icetornado)'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오리 필터는 중소기업인 현대필터산업과 공동으로 개발한 것으로 토네이도 모양의 홈을 따라 담배 연기가 강하게 회전하고 빠르게 전달되는 점이 특징이다.
패키지 앞면은 파란색 바탕에 얼음무늬를 적용해 시원함을 표현했고 뒷면은 회오리 필터와 함께 휘몰아치는 얼음을 형상화한 이미지로 제품 특성을 강조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타르 6.0㎎, 니코틴 0.5㎎으로 가격은 갑당 2700원이다.
김소영 KT&G 브랜드 매니저는 "지난 4월 회오리 필터가 3개비 장착된 한정판 출시 후 계속 판매해 달라는 요구가 많아 정식 제품으로 출시하게 됐다"며 "올여름 강한 청량감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토니노 람보르기니'는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 공략을 위해 3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지난해 4월 출시한 제품이다.
출시 첫해 홍콩과 대만 등에 수출한데 이어 올해는 러시아와 중동지역 등으로 지역을 확대해 현재 11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토니노 람보르기니 아이스토네이도'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KT&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