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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전기공업, 전세계 발주량 증가로 수혜-SK證
입력 : 2013-07-11 오전 8:57:43
[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11일 SK증권은 대양전기공업(108380)에 대해 전세계 선박 발주의 증가로 최대 수혜가 전망된다는 의견을 내놨다.
 
전상용·김승·고봉종 SK증권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전세계 선박 발주량은 1666만CGT 로 전년 동기대비 39.5% 증가하는 등 조선업이 회복국면에 접어들고 있다"며 "선박 발주량 증가로 조선기자재 업체의 수주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판단했다.
 
특히 대양전기공업의 경우 선박용 조명등 시장에서 점유율 71%로 압도적인 1 위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수혜가 가장 클 것이라는 의견이다.
 
세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에 늘어난 선박 발주량은 하반기부터 동사의 수주실적에 반영될 것"이라며 "내년 초부터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해 내년 하반기에는 매출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에 2분기에는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세 연구원은 "2분기 대양전기공업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9.7%, 14.7% 늘어난 매출액 365억원, 영업이익 42억원을 달성해 1분기에 이어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전방산업 부진에도 불구하고 특히 방산부문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55.5% 늘어난 145억원을 기록하며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했다.
 
 
 
박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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