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9일
현대홈쇼핑(057050)에 대해 패션부문 경쟁력이 강화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기존 16만1000원에서 18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유주연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현대홈쇼핑의 실적은 3사 중 가장 저평가되어 있다"며 "한섬과의 공조, 인하우스 카드 발급을 통해 실적이 상반기를 저점으로 하반기 이후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유 연구원은 "특히 모바일 판매가 지난해 268억원에서 올해 상반기 700억원으로 확대되고 있고, 연예인 연계·수입 브랜드 확대로 패션의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며 "홈쇼핑 인하우스 카드를 발급해 가맹점 수수료를 절감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현대홈쇼핑의 2분기 취급고는 전년 대비 11.9%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