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효정기자] 러시앤캐시로 잘 알려진 에이엔피파이낸셜대부가 운용하는 아프로에프지장학회가 대학생의 등록금 고민을 줄여주기 위한 '제2회 2013 행복나눔등록금캠페인'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대학생을 대상으로 본인이나 타인의 추천을 통해 2013년 2학기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는 장학금 캠페인으로, 장학회 홈페이지와 행복나눔등록금 문의센터를 통해 오는 18일까지 추천접수를 받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 500명 보다 100명 늘어난 총 600명의 대학생이 20억여원의 장학금을 지원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추천 접수 후 서류평가를 통해 1000명의 학생을 1차 선발하고, 평가단이 직접 학생들을 방문해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 8월 중순에 최종 장학생 600명을 선발하게 된다.
선발과정은 장학회의 임원을 비롯해 기존 장학생, 그리고 출연기업의 직원들까지 함께 참여해 공정을 기하고 추천자의 진정성, 가정형편, 장애여부 등을 확인해 장학금 수혜가 절실하게 필요한 학생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아프로에프지장학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보다 지원대상을 늘렸으며 자기추천도 가능하게 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며 “현재 접수 마감일이 열흘 밖에 남지 않아 전국 각 대학교들의 협조를 구하는 등 캠페인을 더욱 홍보 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장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할 수 있으며, 캠페인 기간 동안 장학회와 출연기업인 러시앤캐시가 공동으로 ‘행복나눔등록금 문의센터’(02-498-7979)를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02년에 설립된 아프로에프지장학회는 매년 고등학생, 대학생, 대학원생을 선발해 각각 1~2년간 학비 또는 졸업까지의 학비 전액을 지원해 주고 있다.
더불어 지난 2009년부터는 중국, 일본, 미국 등지의 해외동포 학생 및 새터민 학생들을 위한 별도의 장학 사업을 진행하는 등 2012년까지 총 1161명에게 30억여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자료제공=러시앤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