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 미래창조과학부 중앙전파관리소는 전국 12개 지역 전파관리소에서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2013년도 어린이 전파교실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어린이 전파교실은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전파를 익힐 수 있도록 전파에 대한 ▲기초이론 학습 ▲전파방향 탐지대회·아마추어 무선교신·전자기기 제작의 체험 학습 ▲방송국·이동통신사 등 전파 관련 시설견학 등으로 구성돼 있다.
중앙전파관리소는 소년소녀 가장과 사회복지시설 아동 등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초대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