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쌍용차(003620)(대표이사 이유일)가 지난 6월 내수 5608대, 수출 7250대(ckd 포함)를 포함 총 1만2858대를 판매하며 지난 2월 이후 4개월 연속 판매증가세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코란도 투리스모’ 출시 효과에 힘입어 3개월 연속 1만2000대 이상을 판매하고 있는 가운데 전년 동월 대비로는 28.1% 증가했다.
지난 4월 이후 5000대 이상 판매를 유지하고 있는 내수는 이달 5608를 기록함으로써 전년 동월 대비로는 39.1% 증가했다.
수출 역시 러시아와 칠레 등 중남미 지역의 물량 증가로 인해 전년 동월 대비로는 20.7%, 전년 누계 대비로는 15.4%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러시아 지역으로의 상반기 수출은 1만8858대를 기록하며 전체 수출물량의 46.9%를 차지했다.
상반기 판매를 차종 별로 살펴보면 ‘코란도 C’와 ‘코란도 스포츠’가 각각 2만6613대, 1만6615대가 판매돼 전체 판매의 62.2%를 점유하고 있다.
‘코란도 투리스모’ 역시 7071대가 판매되는 등 지난 2월 출시 이후 꾸준한 판매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유일 쌍용차 대표이사는 “3개월 연속 1만 2천대 판매를 돌파하며 상반기 전체로도 전년 동기 대비 22.6%나 상승했다”며 “라인업 강화와 함께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과 다양한 판촉 활동을 통해 하반기에도 이러한 상승세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쌍용차, 6월 국내외 판매현황.(자료제공=쌍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