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북한 여자축구 대표팀이 다음달 서울과 화성에서 개최되는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축구선수권대회에 출전 의사를 밝혔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7월 개최되는 '2013 동아시안컵'과 관련해 북한축구협회와의 긴밀한 협의 끝에 북한여자 대표팀의 참가 의사를 통보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결정에 따라 지난 2005년 한국에서 치러진 제2회 대회에 출전했던 북한 여자대표팀은 8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게 됐다. 2008년 중국에서 열린 제3회 대회 이후 5년 만의 동아시안컵 출전이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2013 동아시안컵'은 서울월드컵경기장, 화성경기종합타운,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남녀 4개 팀이 풀리그 형태로 우승팀을 정한다.
한편 현재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랭킹에서는 일본이 3위로 최상위고 북한(9위), 한국(16위), 중국(17위) 순이다.